← 뒤로
경제 2026년 5월 9일 12:06

코딩 한줄 없이 '뉴스 에이전트' 뚝딱…더존 메이커톤이 보여준 바이브...

더존 메이커톤 2026이 7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리면서, 참가자들은 단 하루 동안 바이브 코딩을 통해 실제 작동하는 서비스를 구현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이 중, 전자신문 기자 2명도 직접 메이커톤에 참가해 AI 기반 '뉴스옵스 에이전트' 개발에 도전했다. 문과 출신에 코딩이나 개발 경험이 없는 초보다. 서비스 콘셉트는 단순 뉴스 추천 앱이 아니라 사용자가 설정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뉴스를 실시간 수집·분석하고, AI가 사건 간 관계와 중요도를 추론해 의사결정이 가능한 형태로 제공하는 뉴스 에이전트 플랫폼이다. 최초 프롬프트를 넣자 몇 분 뒤 화면에는 관련 속보와 함께 AI가 자동으로 묶어준 뉴스 클러스터, 팩트체크 패널, 투자 판단 메뉴까지 나타났다. 이후 “[단독]·[속보] 팝업 알림 기능을 추가하고, 스크롤 없이 한 화면에서 핵심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이용자환경(UI)을 재구성해줘”, “코스피·코스닥 실시간 그래프와 특징주 기능을 넣고,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를 모두 지원해줘” 같은 요구사항을 입력하면서 오류를 수정하고 UI를 고도화했다. 자연어로 요구사항을 설명하자 AI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데이터베이스(DB) 연결까지 수행했다. 실제 개발은 리액트·패스트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환경(API)·벡터DB·오픈AI API 등을 기반으로 이뤄졌지만 참가자는 복잡한 코드를 직접 작성하지 않았다. AI는 불평도 없이 요구사항을 수행했고, 참가자들은 단 하루 동안 실제 작동하는 서비스를 구현하는 미션에 성공했다. 이 결과는 바이브 코딩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원문 기사

조회 0회 카드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