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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026년 5월 12일 15:03

[아시아라운드업 20260512] 미중 정상회담에 아시아·유럽 중견국들 불안...

아시아라운드업 20260512 미중 정상회담에 아시아·유럽 중견국들 불안감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임박한 가운데, 중국의 관영 매체들은 양국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소식을 전하며, 국제 사회가 이번 회담이 불안정한 세계에 더 많은 안정성을 가져오고 평화와 발전을 위해 대국의 책임과 역할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지난 반세기 국제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는 중미 관계의 회복과 발전이었다며, 양국이 올바른 공존의 길을 찾을 수 있는지는 인류의 미래와 운명에 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영 신화통신도 중미 관계라는 큰 배가 풍랑을 넘어 안정적으로 전진하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양국 국민과 국제 사회가 양국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해 양국과 세계에 혜택을 가져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영 환구시보와 글로벌타임스도 공동 사설을 통해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중미가 협력하면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대립하면 모두가 피해를 본다는 논리는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중국 관영 매체들은 양국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대만 문제는 양국 관계의 '레드라인'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미중 정상회담이 임박한 가운데, 아시아와 유럽의 중견국들은 양국 관계에 대한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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