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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6년 5월 14일 21:03

동서발전, 울산 HD와 손잡고 취약계층 가족 축구관람 지원

동서발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울산지역 취약계층 가족들에게 프로축구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울산 HD FC와 사회공헌 협약도 체결하며 지역사회 상생 활동 확대에 나섰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1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 FC 홈경기와 연계해 취약계층 가족 대상 경기관람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울산시 가족센터를 통해 선정된 약 110가구, 총 34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제한된 가정에 스포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서발전은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홈경기를 맞아 관람권과 간식을 지원했다. 경기 전에는 울산 HD FC와 사회공헌 협약식도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울산 HD FC가 승리할 경우 100만 원, 무실점 승리 시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한국동서발전이 적립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온누리상품권 활용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권명호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울산 지역 스포츠단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협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과 응원의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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