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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6년 5월 18일 12:05

불장에 흔해진 '황제주', 주당 200만원 육박 '명품주'도 눈길

다음은 카드뉴스용으로 5~8문장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00만원대 주가를 기록하고 있는 효성중공업을 비롯해 국내 11개 종목이 100만원 이상 주가를 호가하고 있다. 주당 100만원대 주가를 지칭하는 '황제주'가 국내 증시 호황으로 11개까지 늘어나면서 희소성이 낮아지자, 고액 자산가들의 시선이 이동하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100만원대 진입을 목전에 둔 투자처로 눈을 돌리면서도 주당 200만원이 넘거나 육박하는 주식을 마치 명품을 취급하듯 지갑을 여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국내 증시 최고가 종목은 단연 효성중공업이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5월 7일 무려 474만2000원에 거래되면서 단일 종목 가격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효성중공업 외에 주당 200만원을 기록한 종목은 국내 증시를 이끄는 반도체 열풍의 주역 SK하이닉스다. 고려아연,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도 올해 각각 200만원을 웃돌면서 명품주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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