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주목]"학교는 등록했지만 가지 못했다"...53만 은둔 청년, 늘어나...
다음은 카드뉴스용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1.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대학생의 사연에서 '대학교 등록은 했지만 학교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취업난과 관계 단절, 정신적 어려움, 학교폭력 경험, 가족 갈등 등이 복합적으로 겹치며 사회와 연결이 끊어진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19~34세 청년의 5.2%인 약 53만8000명이 은둔 상태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2022년 약 24만4000명과 비교하면 2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3. 고립 은둔은 오랫동안 개인 성향이나 심리 문제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취업난, 장기 미취업, 관계 단절, 정신건강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사회 문제로 보는 시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4. 정부는 고독사 대응 중심이었던 기존 정책 범위를 사회적 고립 예방까지 확대하고, 고립 은둔 문제에 대한 조기 발굴과 예방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 취업난과 관계 단절은 쉬었음 고립 은둔 으로 이어지는 연속적 위기 과정으로 설명됩니다. 취업 실패가 반복되면서 자신감이 낮아지고 관계가 줄어들며 관계 단절은 다시 사회 참여와 취업 기회를 좁히는 악순환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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