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강원도지사 공약 방향 갈렸다…우상호는 성장, 김진태는 민생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맞붙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공약 성격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우 후보는 산업 인프라와 성장기반을 중심으로 한 '성장판 확장' 공약을 앞세우고 있는 반면, 김 후보는 복지·현금 지원을 중심으로 한 '민생 지원형' 공약에 무게를 실었다. 우 후보는 청년을 위한 정책을 내세우고 있으며, 강릉 AI데이터센터 유치를 언급하며 "이는 최소 20조에서 최대 70조 규모의 강원도 역사상 최대 투자이자 이미 성사가 완료된 사업"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기업 측에 강원도 지역 인재를 최우선으로 채용해 달라고 직접 요청했다. 김 후보는 도민 체감 지원책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며, 연금·반값·복지수당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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