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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2026년 6월 3일 12:04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위장관외과 민재석·박성수 교수 연구팀, 한-중 위...

카드 뉴스 **한-중 위암 수술법 비교 임상 결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위장관외과 민재석·박성수 교수 연구팀** * 위암 치료의 패러다임이 암의 완전한 제거를 넘어 수술 후 환자의 빠른 회복과 삶의 질 향상으로 확장되고 있다. * 한국과 중국 42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국제 다기관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통해, 조기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두 가지 복강경 위암 수술법의 임상적 유효성을 비교 분석했다. * 연구 결과, 수술 후 30일 이내 전체 합병증 발생률은 완전 복강경 수술군이 8.9%, 복강경 보조 수술군이 11.1%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 그러나 수술 후 장폐색 또는 장마비 발생률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확인됐다. 분석에 따르면 완전 복강경 수술군은 복강경 보조 수술군(3.6%)에 비해 장폐색 또는 장마비 발생률이 0.7%로 유의하게 낮았다. * 연구팀은 완전 복강경 수술의 짧은 절개창이 수술 후 회복을 앞당기고 장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 또한, 삶의 질 평가에서도 완전 복강경 수술군이 초기 피로도, 불안, 변비 등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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